끝이 없는 즐거움! 플레이그라운드 언리미티드

10월 13일 토요일, 항상 차로 북적이던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주차장에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차는 온데 간데 없고 무대와 조명, 그리고 야외 맥주 부스까지 들어선 주차장. 도대체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맥주
유니크한 공간, 그리고 그 공간을 가득 채우는 음악
플레이그라운드 언리미티드
네! 10월 13일은 바로 음악과 함께 유니크한 공간 속에서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언리미티드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입장을 시작하자 모두 각자가 마시고 싶은 맥주를 한 손에 들고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었는데요.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정규 라인업 9가지는 물론 시즈널 맥주 3가지까지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는 점!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12가지의 맥주를 모두 마셔보겠다는 포부를 가진 사람들도 속속들이 등장했습니다.

특히 이 날은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비밀 공간인 루프탑에서도 맥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푸르른 잔디 위에서 캠핑의자에 앉아 탁 트인 논밭과 자유로 그리고 한강을 바라보며 마시는 맥주는 2배 더 맛있었다고 하네요.

플레이그라운드 언리미티드에서는 맥주만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김재현 브루마스터와 함께 하는 브루어리 투어에서는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는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맥주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맥주 양조 시설은 물론 맥주를 만드는 원료에 대해서도 집중탐구 해 볼 수 있었던 브루어리 투어! 투어에 참가한 사람들이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 뒷모습만으로도 느껴지시죠?
맛있는 맥주를 가장 맛있게 마시기 위한 비어푸어링 클래스도 상시 운영되어 사람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졌습니다. 전문가의 설명을 들은 후 직접 맥주를 따라보고, 자신의 이름과 사진이 들어간 수료증을 받은 사람들! 이제 어디 가서 맥주 좀 잘 따른다고 얘기할 수 있겠죠? 그 옆에서 진행된 맥주 절대미각 테스트에서는 참가자들이 눈을 가린 채 문제를 맞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었습니다. 고난이도 문제의 향연 속에서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를 사랑하는 절대미각 테스트 참가자들은 척척 맥주의 맛을 알아 맞혔다는 사실! 절대미각에 등극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도전은 언리미티드 행사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플레이그라운드 언리미티드에 놀러 온 맥주 깨나 마신다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벤트도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였습니다. 대회의 1등 상품은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일산 탭하우스 365일 맥주 이용권이었답니다. 매일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맥주 1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죠! 1리터의 맥주를 마시는 치열한 접전 끝에 탄생한 플레이그라운드 언리미티드의 맥주왕은 흐뭇한 미소와 함께 365일 이용권을 들고 유유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플레이그라운드 언리미티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 것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그 공간을 가득 채워준 멋진 라이브 음악이었습니다. 첫 주자는 플레이그라운드 언리미티드만을 위해 특별히 결성된 밴드 ABV Project! 알코올 도수를 측정하는 ABV에서 이름을 따온 스페셜 밴드가 분위기를 돋워주었다면, 두 번째 주자인 마더바이브는 유리알처럼 맑으면서도 뜨거운 열정을 담은 ‘비프라폰’ 소리로 사람들의 귀를 집중시켰습니다.
해질녘, 가을 바람의 정취와 어울리는 보사노바 음악을 들려준 세 번째 주자 나희경.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그녀의 보사노바 리듬에 사람들은 맥주잔을 들고 절로 몸을 흔들게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플레이그라운드 언리미티드의 마지막 공연은 꿈 속을 걷는 듯한, 강력하고 몽환적인 흡입력을 지닌 사비나 앤 드론즈가 장식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의 공기를 몽롱하고 짙은 향으로 채우는 사비나 앤 드론즈의 목소리에 모두들 흠뻑 빠져들었답니다.
플레이그라운드 언리미티드의 또 다른 특별한 세션은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와 함께 하는 맥주 토크콘서트였습니다. 무대에 올라오자마자 참가자들과 건배를 하고 맥주 한 잔을 시원하게 비운 황교익 칼럼니스트! 역시 맥주 무제한 축제인 플레이그라운드 언리미티드의 연사다운 모습이죠? 맥주의 이모저모에 대해 맛깔난 입담을 들려준 것은 물론, 맥주 푸드페어링에 대해 관객들의 궁금한 점까지 설명해 준 황교익 칼럼니스트. 맥주를 마시며 맥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재미있고 공감되는 시간이었습니다.
10월 13일 단 하루, 무제한의 맥주와 음악을 즐기는 것은 물론, 맥주에 대해 더 알아보는 시간까지 가질 수 있었던 플레이그라운드 언리미티드. 처음 진행하는 행사라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유니크한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만의 분위기, 그리고 무제한의 맥주와 라이브 음악을 마음껏 즐겨주시는 분들을 보니 덩달아 흥이 오르는 하루였습니다.

플레이그라운드 언리미티드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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