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향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조커 골든 페일 에일’!

2월 15, 2019 | 뉴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맥주로 즐거움을 전한다는 지향점 아래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가 조커 골든 페일 에일(Joker Golden Pale Ale)’을 업그레이드하여 15일 새롭게 선보인다.

조커는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기존 제품은 청량감과 가벼운 향을 강조하여 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것을 주요 강점으로 내세웠었다. 20192월 업그레이드된 조커는 깔끔한 바디감은 물론, 이전보다 홉을 더 많이 사용하여 은은한 솔 향과 꽃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시트러스한 마무리를 선사하도록 만들어졌다.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는 새롭게 바뀐 조커 골든 페일 에일이 대중들의 입맛을 얼마나 더 사로잡을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2 8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Beer Brunch & Bar 파워플랜트에서 페일 에일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테스트에는 파워플랜트에 입점해 있는 식음료 브랜드의 직원 7명이 참가했다. F&B 업계에서 일하며 맥주를 매일 접하는 테스터들은 소비자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맥주에 대한 피드백을 있는 그대로 가장 솔직하게 받기에,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맥주가 어떤 것일지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었다.

테스트를 위한 맥주는 새로운 조커를 포함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페일 에일 중 판매량, 인지도, 구매 편의성, 트렌드 및 상미기한을 고려하여 아래와 같이 5종을 선정했다.

전 세계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레이트비어(Ratebeer.com) 100점을 기록한 ‘T 브루어리의 페일 에일

미국식 페일 에일의 원조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S1 브루어리의 페일 에일

미국 내 페일 에일 판매 순위 2위이자 국내 마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S2 브루어리의 페일 에일

최근 미국에서 가장 핫한 신생 브루어리 중 하나로 국내 맥주 애호가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M 브루어리의 페일 에일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새로워진 조커 골든 페일 에일(Joker Golden Pale Ale)’

사람마다 입맛이나 선호하는 맥주 스타일 등이 다른 만큼, 참가자들에게 5종의 맥주에 대해 아무런 사전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입맛에 의존하여 자유롭게 테이스팅 노트를 작성한 후 순위를 매기도록 하였고, 1위는 5, 5위는 1점의 점수로 환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테스터들은 씁쓸함이 가장 덜 느껴지며, 맥주를 먹는다면 이런 맛으로 먹겠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순으로 순위를 매겼다.’, ‘향이 은은하고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순으로 점수를 줬다.’ 등 본인이 생각하는 대중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겠다는 기준을 가지고 맥주들을 평가하였다.

테스트 결과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새로운 조커 골든 페일 에일 5가지 제품 중 22점을 받으며 공동 2등을 차지하였다. “시트러스한 향이 입맛을 돋우고, 밸런스가 좋게 느껴져 먹기 좋았다.”, “뒷맛이 정말 깔끔하다.”, “사람들이 많이 좋아할 만한 향이다.” 등 새로운 조커에 대해서는 향이 좋고 깔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1위는 미국에서 가장 핫한 브루어리의 저력을 보여주듯 ‘M 브루어리의 페일에일’(27)이 차지하였다. “향이 상당히 좋고 쓴맛이 덜하여 좋다.”, “처음에는 과일 향이 나서 달콤하고, 끝 맛은 쌉싸름한 데 마시기 딱 좋은 정도이다.” 등의 평가가 많았다.

또 다른 2위는 레이트비어(Ratebeer) 100점으로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T 브루어리의 페일 에일’(22)이였다. 대체로 향이 좋고 적당히 씁쓸하다.”, “쌉싸름하지만 뒷맛은 깔끔하고, 상큼함도 느껴진다!” 등의 의견이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는 F&B 서비스 분야 종사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새로운 조커 골든 페일 에일. 깔끔한 바디감과 홉이 주는 경쾌한 풍미로 다양한 입맛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가 된 조커 골든 페일 에일의 앞으로의 행보가 정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