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삶의 방식: 기웅 브루어

그 남자의 삶의 방식: 기웅 브루어

PGB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맥주, 그 다음은 바로 기웅 브루어다. PGB양조팀에서 가장 오래 있었던 브루어. 그 남자를 만나 보았다. PGB 일산 양조장의 탭하우스에서 그를 기다렸다. 드디어 나타난 그는 페이스북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였다. 선이 굵은 눈매와 콧날,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남성적인 외모. 사진보다는 좀 더 묵직한 인상이라는 점이 조금 다르달까. 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보았는데, 기웅 브루어는 왠지 소방관과 같은 이미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