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중 리프레시를 도와줄 맥주 ‘파이브 어 클락’ 출시
일상에서 플레이의 시작을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맥주를 만드는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와 일하는 공간과 문화를 바꿔나가며 선도하고 있는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가 만났다.
효율적이고 쾌적한 공간에서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베네핏 중 라운지에서 업무 중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이 맥주에 좀 더 특별한 의미를 담아 나누고 싶어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와 함께 패스트파이브만의 커스텀 맥주를 만들게 되었다. 기존에 제공되던 맥주는 업무 중에 먹기는 부담스러워 많은 사람들이 즐기기는 어려웠다고 한다. 이 점에서 착안하여 ‘파이브 어 클락’은 업무 중 맥주가 필요한 순간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맥주로 기획하고 양조를 했다.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을 위해 만들어진 파이브 어 클락은 라거의 깔끔함과 청량한 목넘김을 갖고 있으면서도 홉이 선사하는 화사한 열대과일 향을 느낄 수 있는 드라이홉 라거이다. 네이밍은 하루의 업무를 마무리하거나 바쁜 업무 속에서 한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인 오후 5시를 뜻하며 파이브 어 클락과 함께 퇴근의 설렘은 배로 만들고,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할 수 있는 즐거운 5시를 만들어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을 생각하며 만든 파이브 어 클락. 그 공간에서 좋은 일들, 축하할 일들이 많아져 우리의 맥주가 그들의 축하주가 되기를 바란다. 파이브 어 클락은 패스트파이브에서 10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