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글로벌로 나아가다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가 ‘싱가포르’에 제품들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는 지난 2월 미국 수출 전에도 홍콩, 호주, 중국에도 수출을 해왔으며 싱가포르는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5번째 수출 국가이다. 싱가포르에서는 다른 국가들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종류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수출한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제품은 ‘홉스플래쉬 아이피에이’, ‘몽크 아이피에이’, ‘위치 초콜릿 스타우트’, ‘헌치백 세션 아이피에이’, ‘조커 골든 페일 에일’, ‘스칼라 벨지안 블론드 에일’, ‘마담 체리 위트 에일’ 그리고 ‘젠틀맨 라거’로 총 8종류이다. 기존 2~3종류의 제품들만을 선보였던 경우와 달리 싱가포르에선 대부분의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이번 수출에 더욱 의미가 있는 부분이다.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제품들은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티브로 하여 가장 한국적이고 동양적 전통미가 돋보이며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매력이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해외에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리고 한국적인 미를 선보일 수 있어 매번 감회가 새롭게 느껴진다.
한국 크래프트 맥주를 글로벌 시장에 더 알릴 수 있도록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는 더 많은 곳에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