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3개 부문 대상
지난 2월 28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가 3개 부문의 대상을 차지했다.
크래프트 맥주 라거 부문, 하이브리드 부문, 에일 부문에서 젠틀맨 라거, 위치 초콜렛 스타우트, 미스트레스 세종이 각각 대상을 수상하였다.
‘젠틀맨 라거(Gentleman Lager)’는 크래프트 맥주 라거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명실상부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를 대표하는 제품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젠틀맨 라거는 깔끔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하며 배부르지 않고 가볍게 취할 수 있는 소맥 같은 필스너 라거이다.
크래프트 맥주 하이브리드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위치 초콜렛 스타우트(Witch Chocolate Stout)’는 구운 보리와 오트밀이 들어가 바디감을 살리고, 초콜렛으로 마무리하여 단맛과 쓴맛의 밸런스를 극대화한 정통 스타우트이다. 위치 초콜렛 스타우트는 Asia Beer Championship 2018에서 은상을 받은 이력도 가지고 있다.
크래프트 맥주 에일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미스트레스 세종(Mistress Saison)’은 보다 화사한 바닐라 향과 토피 향을 느낄 수 있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농가에서 즐겨 마시던 스타일의 맥주이다.
대상을 수상한 3가지 맥주는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일산 탭하우스,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송도 탭하우스와 전국 일부 대형마트, 백화점, 펍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더 좋은 술을 발굴하고 소개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출품회로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최고의 주류를 선정한다. 올해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6개 업체, 540개 브랜드가 출품했다.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이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2019년에는 더욱더 많은 곳에서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맥주를 만날 수 있도록 전국 방방곡곡을 달릴 예정이다. 올해 더 많은 어른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파이팅을 외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