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으로 더 크고 확실한 행복 줄 시즈널 맥주 ‘대확행 더블 아이피에이’ 출시
맛있는 맥주를 통해 어른들에게 바쁜 일상 속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자 하는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가 시즌 한정 신제품 ‘대확행 더블 아이피에이’를 오는 20일 출시한다.
시즌 한정 맥주인 ‘대확행 더블 아이피에이’는 알코올 도수 8.8%, IBU(쓴맛) 70인 더블 아이피에이(Double IPA) 스타일이다. 더블 드라이 홉핑으로 꽃향기와 시트러스 함을 갖췄고, 맥아의 몰티함과 스파이시함이 밸런스를 이루어 더블 아이피에이에 걸맞은 맛과 향을 겸비했다.
대확행’이라는 이름은 크래프트 비어를 사랑하는 모두가 더 크고 확실한 행복을 찾기 바란다는 의도에서 작명되었다. 또한, 맥주와 함께 하늘로 훨훨 날아가는 다채로운 색상의 풍선이 그려진 감각적인 라벨 디자인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이번 신제품은 교육을 통해 맥주 산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국제 비영리단체 Pink Boots Society의 Pink Boots Hop Blend를 사용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Pink Boots Hop Blend의 수익금 일부는 Pink Boots Society에 기부되는데, 이는 맥주 산업의 여성 인력 양성에 사용된다.
겉보기에는 남성 인력 위주로 돌아가는 크래프트 비어 산업에는 여성 브루어를 비롯해 많은 여성 인력이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는 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보다 많은 여성들이 한국 크래프트 비어 시장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확행 더블 아이피에이’에 Pink Boots Hop Blend를 사용했다.
‘대확행 더블 아이피에이’의 드라이 홉핑 세션에는 국내 크래프트 비어 업계의 여성 양조사 김정하 대표(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 김주미 팀장(칼리가리 브루잉), 권경민 브루마스터(바이젠하우스), 임소희 브루어(바이젠하우스), 이지은 브루어(핸드앤몰트), 김원 브루어(더테이블 브루잉)가 참여해 그 취지에 동참했다.
한편, 시즌 한정 제품 ‘대확행 더블 아이피에이’는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일산 탭하우스,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송도 탭하우스와 서울, 수도권 일부 대형마트, 펍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