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이 다가온 것을 알리는 가을 한정 맥주 ‘펌킨 에일’ 출시

10월 2, 2019 | 뉴스

10 31일은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파티를 즐기곤 하는 할로윈 데이이다.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에서는 매년 할로윈을 기념하여 만드는 맥주가 있다. 그것은 바로 6가지의 맥아로 밸런스를 맞추고 호박의 맛과 색감을 살린 맥주 펌킨 에일(Pumpkin Ale)’이다.

펌킨 에일은 10~11월에만 즐길 수 있는 가을 한정 맥주로, 은은하게 올라오는 펌킨 스파이스는 마치 호박파이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고소함이 입안에 퍼지면서 부드럽고 깔끔한 목 넘김을 주는 펌킨 에일은 가을이면 이유 없이 쓸쓸하고 공허한 마음을 달래 줄 것이다.

펌킨 에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라벨이다. 할로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유령, 호박, 마녀 등이 있을 것이다. 그중 호박을 라벨 캐릭터로 사용하여 할로윈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려 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많은 소비자들이 매년 할로윈이 다가오는 시기에 펌킨 에일의 출시를 기다린다.

올해도 할로윈을 맞이해 출시된 펌킨 에일은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일산 탭하우스,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송도 탭하우스에서 지금 만나볼 수 있고, 서울, 수도권 일부 펍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도 펌킨 에일과 함께 이색적인 할로윈 파티를 즐겨보자!